2025년 소상공인 3대 지원사업, 7월 14일부터 본격 시행

위 버튼 누르시면 페이지로 이동합니다

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7월 14일부터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3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.

지원사업은

▲공과금 및 4대 보험료 납부에 사용 가능한 ‘부담경감 크레딧’(최대 50만 원),

▲중·저신용 소상공인 대상 ‘비즈플러스카드’(최대 1,000만 원 한도),

▲전업종 대상 ‘배달·택배비 지원’(최대 30만 원)으로 구성되며,

복수 사업체 운영 시 1인 1사업체만 신청할 수 있다.

그리고 소상공인 부채를 경감하기 위한 정책도 논의 중입니다. 상세 정보는 아래에서ㅏ 확인 가능합니다.

위 버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이동

이재명 대통령의 새 정부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장기적인 부채 고통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113만여 명(총 채무 약 16조4000억 원)을 위해 ‘배드뱅크’를 설치해 7년 이상 연체된 5000만 원 이하 채권을 일괄 매입·소각하고,

중위소득 60% 이하 저소득층엔 100% 탕감, 그 외는 최고 80% 감면 후 10년간 분할상환하는 채무조정 프로그램을 추진합니다.